지금 한 호프집 시급받으며 매니저 일을 하고있습니다 시급은 12000원 주휴 별도로요 알바로 들어왔다가 첨엔 홀관리만 이야기 하셨는데 매니저해보라고 하면서 주방일도 배우라고 하시고 매니저랍시고 모든걸 다 하길 원하시는데 이번엔 월 손익을 저보고 해서 내라고 합나다 이런건 세무사사무실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사장이 회사 운영만 하시다 요식업은 첨이신데 뭐 손익내는거 알려주시는거 없이 그냥 해라란 식이네요 할줄은 아는데 이걸 하라거 해서 아무말없이 해주면 당연한건줄 알까봐 그런데 보통 점장이나 매니저일의 범위는 어디까지 생각하면 되나요? 그리고 시급으로 받는 금액이 많은건지 적은건지도 궁금하네요 의견 좀 듣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