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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황당해서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유통·판매 > 편의점]
shu***
2013.12.11 21:36
조회 3,818 좋아요 47 차단 신고
1. 이력서만 제출한것도 벌써 여러번~ 수십번~
개인정보을 무상으로 제공한 셈이 되겠네요?
이제는 이력서/등본만 보면 지겹기도 합니다.

2. 식당/편의점/호프집/노래방/휴대폰/주점/패스트푸드/대형마트/그 외등등..
이력서랑 등본을 주면 뭐합니까...다 안됩니다~
마치 써줄것 처럼 편하게 말합니다. 그리고는 연락두절?
정말 공고을 올리는 사람들은 먹튀가 습관화가 되었나 봅니다.

3.한 편의점에 근무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편의점 실습 하루전에 문자로 연락이 왔더군요~
그만 두기로 한 사람이 계속 일하기로 했다면서 죄송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아니, 그럴꺼면 왜 공고을 올려서 사람을 어이없게 하는건지?
진작에 그 사람하고 상의을 하고 공고을 올리던가 해야지..ㅇㅅㅇ
이제 와서 죄송하다 하면 사람 가지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에휴~

4. 최소한 말이라도 한마디도 해주세요~
탈락됐으면 최소한 전화? 아뇨! 문자라도 해주시면 이해는 합니다.
이제까지 한번이라도 연락오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 문자 한통을 보내는데 1~2분 걸립니다. 그게 시간이 아깝나요?

5. 사람을 구하셨으면 공고좀 지워주시겠어요?
이미 사람을 구하셨다면 공고좀 지워주세요~
그걸 모르고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모르시나요?
아니면 이미 마감된 공고라는 걸 적거나 표시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 사람을 구했다면서 며칠이 지나면 또 공고가 올라옵니다.
[또는 먹튀한 그곳에서 또 공고가 올라옵니다.]
아니 사람을 구했다며, 그렇게 애기하고는 며칠이 지나면...
다시 그 공고가 올라와 있습니다. 뭐하자는 겁니까?
또 이력서을 제출한 곳에서 먹튀하더니 며칠이 지나면 항상 공고가 올라와 있습니다.
[정말 이건 예상을 몇번이나 했는데 다 그렇습니다?]

7. 1~2일, 이번주까지, 며칠안으로 연락 주겠다.
정말 이런 말도 이제는 지겹기도 하고 듣기도 싫습니다.
하지만 어금니 꽉 깨물고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8. 면접 볼때 길게 면접을 봐도 소용없습니다. [또는 짧게 면접을 봐도 해당..]
면접을 볼때 간단하게 보거나 길게 보거나!
보통 여러가지 질문을 듣거나 서로 애기하는데요?
이제까지 경험한 결과 다 똑같습니다. [질문하는 말에 대답해도 필요없다는거죠?]
물론 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거의 극소수라 생각되네요?]

9. 공고을 올리는 분들은 제발 기본적인 예의는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을 보통 주면 몇시까지 와라. 어쩌고 저쩌구...
네, 그것까지 제가 이해는 하겠습니다. 면접까지 보는거까지 그렇다 치죠?

문제는 그 이후부터입니다.
물론 공고을 올리시는 분들이 다 그러는건 아닙니다!
일부 공고을 올리시는 분들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인 예의을 가지면 이런 글들이 올라오지 않겠죠?

10. 공고을 올리실때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올려주세요~
나이무관/남여무관 이렇게 올리시고는 연락하면 전혀 다르게 말하는 곳이 많더군요~
제발 글좀 올리실때 제차 확인좀 하시고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시고 글좀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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