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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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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가 망할라고 용쓰더라!

  [유통·판매 > 복합쇼핑몰·아울렛]
chloe9***
2014.02.13 15:10
조회 2,016 좋아요 4 차단 신고
아무리 알바라지만 베풀지 않는다면 과연 그 자손들이 번창할까요?

막상 일을 시작하니 근무시간을 맘대로 늘려서 당연하단 식으로

돌변을 하더군요. 오기전엔 가만있다가 사람 불러다 일시키고 나서

말바꾸는 정말 매너없는 사람들! 인격도 없고 기본도 안돼보이네요!

감정적으로 나오더니 자기분이 안풀렸는지 알바 하루만에 밤 10시

넘어서 문자로 띡 그만나오라고 해고통보를 하더군요.

일주일 하기로 약속한거라서 다른 스케쥴 다 포기하고 잡은건데

그렇게 하루만에 일방적으로 이유도 없이 짜르더군요. 너무 황당하고

기가 막혀서 할말이 없더군요.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건지..

업주들의 횡포가 너무 한것 같습니다. 알바하러 온 사람들 그렇게

함부로 하면 언젠간 꼭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습니다.

알바하는사람들이 더이상 이 비인간적인 대우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사적이지 못한 업주들을 비난해 보는 바입니다.

더불어 제 억울한 마음도 달래봅니다.


보정속옷과 레깅스 행사한다는 알바는 이제 돌아보지도 않을 것

같음. 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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