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뽑어서 드렸는데 필요없다고 가져가라고함.

이름뭐냐고해서 이름말했는데 성 다르게 얘기함.
(ex 김oo > 임oo)

알바공고의 시간대로 보고 지원했는데
그 시간대로 안해줌.

면접시간과 날짜를 어느정도 연락 후 갔는데도
면접이 있는줄도 모름 (맞아?)
그러면서 자기랑 오늘얘기했녜
와 이렇게 관심없을줄이야?

사장이 부부라서 둘이서 같이 봤는데
한명질문하고 내가 답하고 하는거 아냐?
근데 한 숨도 쉬지않고 서로 질문함
(여사장이 질문하면 바로 남사장이 질문함)
와 진짜 대답하기 힘들었음

자기네들이 필요해서 알바뽑는게 맞나싶을정도로
왔는데 인상부터 찡그리고 자기네들 무슨 수첩만
보던데 뭔가 글은 안 적혀있고 내 이럭서는 보긴 하던데
그냥 말 그래도 으응 이력서구나 한듯이만 봤어

이렇게 무관심한 알바면접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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