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이제는 면접 오라는데도 잘 없어요 어렵게 면접을 본 편의점입니다 편의점 사장님이 맘에 안드는데ㅠ 일단 마인드가 넌 내 밑이다 라는 말투와 표정 반갑게 맞이하더니 알바면접 왔어요 하니 눈을 갑자기 딱 내리깔더니 표정을 바꿈 ㅎㅎㅎ 자기 가겐 바빠서 쉴틈이 없다고 강조 10분 15분 일찍 오는거 알죠? 아침 일곱시 출근인데요 ㅠㅠ일단 오케이 네~ 퇴근시간 오후 두시부터 다른일이 있어서 거기에 좀 늦더라도 두시까지 근무하고 바로 가면 될거 같습니다 했더니 퇴근은 딱 그시간에 가야지 생각하면 안되는데~ 내가 10분 20분 늦어질수도 있고~라고 말함 엥? 그럼 주휴수당이라도 준다면 감수하겠다 싶어서 주휴수당 있나요 얘기를 꺼냈더니 표정이 싹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