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나이는 29세고 지금딱히 ...먼가를 해야하는데

멀해야할지모르겟고

그렇다고 또 공장가서일하는데 안맞고 그러면 또 자연스럽게나오고

무작정 아무데나 공장으로가면 또 몇일 몇개월못가다 짤리고

멀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습니다

부모님들은 그냥 무작정 아무데나 가서 뻐기고 일해라 이러시는데

정작 저는 지금 ...짜증이 날정돕니다 ..

아무데나 가서 무작정일해서 도저히 일이 안맏을수도 잇고

하다가 짤리면 또 그런게 반복되는데 참..

근데 지금 상황은 일이안맞고 자시고가 아니지만..

따질게 아닌건 분명합니다.. 자신의마음속 자기자신한테 일이 안맞는데 어쩌자는건지..

미련하게 아무데나 가서한다고 그게 될까요?마음대로안됩니다 ...적응하면 괸찮을지모르겟지만

몇달가서또짤리고 그래서 그런식의 악순환이 반복햇거든요

그래서 요새 어떤걸 구하려고해도 꼭마음에 드는곳으로 가고싶지만..

자신감결여되어서 지금 멀 머해야하는지 모르겟네요 ..

맨날 몇일일하다가 그만두고 겜방가고 놀러다니고 그래서

또 몇일다른데서일하다가 그만두거나 짤리고 그래서 ...

동생도 절 무시ㄴ하는입장이고 형이라고 안부르고 야라고 부릅니다 현재..

짜증날정도에요 그래서 가족들한테 무시당하는 게 짜증나서 고모집에서

잇을려고햇는데 아버지가 말렸습니다 급구...짜증나게..

지금 가족들 눈치고보고 그럴빠에 일단 아는 친척집이나 아는 친구집에서 묵고 일좁알아본다음에

일을하려고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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